자이언티, 건물주로 의심받은 독특한 복층집 공개 “월세 내고 산다”
- 박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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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3 16:00
자이언티, 건물주로 의심받은 독특한 복층집 공개 “월세 내고 산다”
자이언티, 복층 구조·독특한 인테리어의 집 공개
가수 겸 프로듀서 자이언티가 복층 구조에 독특한 인테리어로 꾸며진 집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2일 채널 ‘재밌는 거 올라온다’에는 ‘아침먹고가’ 자이언티 편이 공개됐다. 이날 자이언티는 집을 직접 소개하며 장성규와 함께 집 안을 둘러봤다.
자이언티의 집은 복층 구조로, 거실과 침실이 분리돼 있었다. 거실은 화이트와 블랙을 활용한 모던한 인테리어가 돋보였고, 침실은 북유럽풍의 분위기로 꾸며져 있었다.
장성규는 자이언티의 집을 둘러보며 “대박이다, 북유럽 같다. 영화 속에 있는 것 같다”며 감탄했다.
자이언티는 집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눈 오는 날 이 집을 보게 됐는데…”라고 말한 뒤 “그게 좀 잘못됐던 것 같다. 제일 예쁜 날 봤다. 그 외에 뭐가 없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장성규는 자이언티에게 “집 분위기를 느낀 게 자이언티님스럽다. 인테리어를 직접 다 손봤냐”고 궁금해했고, 자이언티는 “아무래도 그렇다”고 답했다.
장성규는 “전세로 들어갈 때는 기본 벽지로 들어가지 이렇게 풀세팅하고 들어가지 않는다”며 “건물 주인이냐”고 물었다. 이에 자이언티는 “월세 내고 산다”고 이야기했다.
계속해서 장성규는 “유럽이나 일본에 있는 집 같다. 또 오고 싶을 것 같다. 가족하고 1박 2일로 놀러 오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자이언티의 집은 그의 음악적 색깔을 고스란히 반영한 듯한 독특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침실은 북유럽풍의 분위기로 꾸며져 있어 편안하고 안락한 느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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