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적이 고통이 너무 컸고..” ‘난 엄마처럼 될 수 없다..”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최근 충격적 발언에 모두가 경악
- 강훈 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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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1 16:25
“정신적이 고통이 너무 컸고..” ‘난 엄마처럼 될 수 없다..”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최근 충격적 발언에 모두가 경악
◆최준희: 변화와 성장의 여정
배우 고 최진실의 딸로 잘 알려진 최준희가 최근 인플루언서로서의 삶과 개인적 성장에 대해 고백했다.
◆새로운 시작: 다이어트와 자기 발견
최준희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새로운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녀는 “다이어트 후 사람들의 태도가 바뀌었고, 스스로에게 대견함을 느낀다”고 말하며, 이 변화가 자신감과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져다줬음을 밝혔다.
◆디지털 세상에서의 소통
SNS와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는 최준희는 팬들의 메시지가 자신에게 큰 영향을 끼쳤다고 전했다. 특히 “루프스 투병 중인 한 팬이 내가 준 용기에 감사한다는 메시지를 받고 크게 감동받았다”고 고백했다.
◆과거의 아픔: 루프스 투병
루프스 투병 당시 겪었던 심적 고통에 대해 최준희는 “정신적인 고통이 컸고, 인생이 끝났다고 생각할 정도였다”고 말하며, 그 어려운 시기를 극복한 자신의 내면적 강함을 드러냈다.
◆엄마에 대한 그리움
엄마인 고 최진실에 대한 기억이 시간이 지나며 희미해지는 것에 대해 최준희는 “엄마를 잊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그래도 슬프다”고 말하며, 엄마의 작품들을 자주 보고 추억한다고 전했다.
◆미래를 향한 시선
연예계 진출에 대해 최준희는 “우리는 엄마의 연기력에 비할 바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오빠와 함께 연예계 진출에 대해 신중히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한 자신의 롤모델로 자신을 키워준 이모님을 꼽으며 깊은 애정을 표현했다.
최준희는 “목표를 세우는 것보다는 하루하루 소소한 행복을 찾으며 살고 싶다”고 말하며, 자신의 삶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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