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과 새출발 할게요” ‘6살 연하 남친 최초 공개’ 서정희♥ 방금 전 공개한 남친 사진에 모두의 감탄 쏟아진 이유
- 김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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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8 17:42
“좋은 사람과 새출발 할게요” ‘6살 연하 남친 최초 공개’ 서정희♥ 방금 전 공개한 남친 사진에 모두의 감탄 쏟아진 이유
방송인 서정희 씨가 30년 지기 친구이자 현재의 남자친구 김씨와의 특별한 인연과 사랑 이야기를 공개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서정희 씨는 최근 인터뷰에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했는지, 그리고 남자친구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서정희 씨는 남자친구와의 만남에 대해 “우리는 특별한 계기 없이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말하며, “그냥 ‘자재 사러 갑시다’가 ‘데이트하자’는 말이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자연스러운 만남은 두 사람 사이의 깊은 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한 것으로 보입니다.
딸 서동주 씨 또한 엄마의 새로운 시작을 전적으로 응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서정희 씨는 “남자친구가 이미 친한 사이였기 때문에 어색함이 없었다”며, 딸이 남자친구를 매우 좋아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가족 간의 따뜻한 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서정희 씨는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남자친구는 신앙인이고, 술 담배를 하지 않는다”며, 두 사람이 같은 종교를 가지고 있으며, 건축 인테리어 일을 함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음악과 영화에 대한 공통의 관심사를 공유하며 문화적인 취향도 잘 맞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정희 씨는 과거 1982년 개그맨 고 서세원 씨와 결혼했으나 2015년 이혼했으며, 그 후로도 방송을 통해 가족과의 단란한 일상을 종종 공개해왔습니다. 그녀는 남자친구가 자신의 어머니와 자녀들에게도 친절하게 대하며 가족 같은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정희 씨는 남자친구와의 러브스토리를 곧 MBN ‘속풀이쇼 동치’와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 공개할 예정입니다. 그녀는 많은 이들의 응원에 감사함을 표하며, “힘든 과정을 겪은 만큼 더 좋은 소식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서정희 씨와 김씨의 이야기는 사랑과 인연이 시간과 나이를 초월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사례입니다. 그들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영감을 주며, 진정한 사랑과 가족의 의미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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