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줘도 안 가지니까 저리 가..” 솔로지옥3 김규리, 출연자에 대한 무례한 발언하자 덱스가 공개 일침 날리자 모두가 놀랐다
- 강훈 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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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1 22:49
“줘도 안 가지니까 저리 가..” 솔로지옥3 김규리, 출연자에 대한 무례한 발언하자 덱스가 공개 일침 날리자 모두가 놀랐다
◆‘솔로지옥3’ 김규리, 최종 선택 전 논란의 발언으로 화제
넷플릭스 시리즈 ‘솔로지옥3’의 마지막 회차에서 여자 출연자 김규리의 발언이 논란을 일으키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김규리, 최민우에게 불쾌감 표현
김규리는 최종 선택을 앞두고 최민우와의 대화에서 유시은과 자신 사이에서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최민우에게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그녀는 “난 네가 날 두고 저울질한다고 생각이 들어서 별로” “유시은 쪽으로 기울어질 거면 가”라고 말하며 최민우에게 강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VCR 패널의 반응
VCR로 상황을 지켜본 패널 규현은 “김규리도 저울질을 하지 않았냐. 박민규랑 최민우 사이에서 고민했다는 점을 지적하며 의아함을 표현했습니다. 이를 본 패널 덱스는 “저렇게 고자세로 이야기할 건 아니라고 본다. 사람 대 사람의 이야기를 해야 되는데 이제 나이도 알고 뭣도(직업 등) 안다고 해서 그거를 본인이 너무 그 상황에 맞춰 찍어 누르려 한다” 이어 “상대를 존중하지 않는 듯한 그런 행동은 본인의 밑천을 드러내는 발언이라고 생각한다”
◆김규리의 인터뷰 발언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규리는 최민우에 대한 더욱 강한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그녀는 “저는 그런 사람(최민우)은 솔직히 줘도 안 가질 것 같다”, “유시은이 잘 만나줬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자신은 최민우를 선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종 선택 결과
이날 방송에서 김규리는 최민우 대신 박민규를 선택하여 최종 커플이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김규리의 발언이 시청자들 사이에서 논란을 불러일으켰으며, 그녀의 태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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