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들이받고 음주 뺑소니” ‘벌써 음주운전 두번째’ UN 김정훈, 음주측정 3차례 거부 후 체포 된 소식에 모두 경악
- 김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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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8 00:21
“차량 들이받고 음주 뺑소니” ‘벌써 음주운전 두번째’ UN 김정훈, 음주측정 3차례 거부 후 체포 된 소식에 모두 경악
가수 겸 배우인 A(44)씨가 음주측정 거부 혐의로 입건되었습니다.
7일에 연합뉴스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 29일 오전 3시 30분께 서울 강남구 일원동 남부순환로에서 차량 사고를 일으켰습니다. 이 사고는 A씨가 진로를 변경하다가 앞서 가던 다른 차량과 충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현장에 도착한 후 A씨에게 음주측정을 요청했으나 A씨는 3차례나 음주측정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경찰은 A씨를 수서경찰서로 임의동행시켜 조사를 진행하였으며, 조사 후에는 A씨를 집으로 돌려보냈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A씨를 다시 소환하여 사고 경위를 자세히 조사할 예정입니다.
한편, A씨는 2011년 7월에도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되어 면허가 취소된 경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사건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며 A씨의 법적인 처분과 추가적인 경위가 밝혀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누리꾼들은 UN에 김정훈으로 범인을 지목했다.
김정훈은 지난 2011년 7월 30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 된 바 있으며 당시 면허가 취소가 되었다. 또한 최초 [단독]보도한 동아일보에 따르면 A씨는 김씨로 가수 겸 배우 활동을 해오고 있다고 알려졌다.
김씨는 이번 사건에 대해 “드릴 말씀이 없다. 죄송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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