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료가 너무 적어..” ‘빨리 프리선언해라..’ 최근 프리선언 한 김대호 아나운서가 출연료를 밝히자 모두 충격받았다
- 강훈 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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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1 23:02
“출연료가 너무 적어..” ‘빨리 프리선언해라..’ 최근 프리선언 한 김대호 아나운서가 출연료를 밝히자 모두 충격받았다
◆김대호 MBC 아나운서,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출연료 언급해 논란
MBC 아나운서 김대호가 최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방송 출연료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김대호의 업무와 출연료 현실
김대호는 방송에서 MBC 아나운서 차장으로서의 다양한 업무와 예능 출연 등 외부 활동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그는 “1시간 이상 분량의 방송 출연료가 4~5만원”이라고 밝히며, “출연료가 너무 적다”부터 “빨리 프리 선언해라”는 등 오지랖 넓은 조언까지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한 시청자들의 다양한 반응이 나타났습니다.
◆출연료와 아나운서 직업의 특성
김대호의 발언은 아나운서와 프리랜서의 출연료 기준에 대한 오해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아나운서는 월급을 주 수입원으로 하며, 출연료는 부가 수입에 불과합니다. 반면, 프리랜서는 출연료만으로 생계를 유지해야 하는 차이가 있습니다.
◆김대호의 연봉과 프리 선언의 위험성
김대호는 연간 1억 원이 넘는 수익을 얻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프리 선언 시 이러한 안정적인 수익을 포기해야 하는 현실에 직면하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하면, 아나운서들에게 출연료를 이유로 프리 선언을 쉽게 권할 수 없는 이유가 됩니다.
◆김대호의 발언에 대한 다양한 반응
이러한 김대호의 발언은 아나운서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며, 방송 출연료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을 증폭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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