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남편과 자식이 우선이었다..” 명서현, 남편 정대세와 결혼 10년 만에 이혼 소식이 전해지자 모두가 충격받았다
- 강훈 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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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2 17:06
“항상 남편과 자식이 우선이었다..” 명서현, 남편 정대세와 결혼 10년 만에 이혼 소식이 전해지자 모두가 충격받았다
정대세와 명서현 부부가 MBN의 새로운 리얼리티 프로그램 ‘한 번쯤 이혼할 결심’에 출연하여 가상 이혼 합의서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감정적인 순간을 겪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결혼 생활의 다양한 측면을 탐구하고, 부부 간의 갈등과 해결 과정을 리얼하게 다루는 콘셉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명서현은 이혼 합의서 작성에 대해 담담하게 이야기를 꺼냈지만, 정대세는 아내의 말에 무거운 심경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인터뷰에서 아내가 혼자 사는 것을 선택한 것 같다고 말하며, 이혼 합의서에 동의하는 것이 자신이 상황을 수락하는 것으로 느껴진다고 밝혔습니다.
명서현은 신혼 시절부터 자신을 포기한 것 같다며, 남편과 아이들보다 자신을 뒤로 한 채 살아온 생활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이러한 명서현의 고백은 부부 관계에서 자신의 정체성과 역할에 대한 고민을 반영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정대세와 명서현 부부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부들이 참여하여 각기 다른 결혼 생활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은 가상 이혼이라는 파격적인 설정을 통해 부부 관계의 다양한 양상을 탐색하고, 결혼 생활의 실제적인 문제들에 대해 고찰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첫 방송은 14일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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