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년 49세.. 갑작스럽게 떠났다..” ‘평소 지병도 없었는데..’ 배우 사강, 안타까운 비보 전해지자 모두가 오열했다
- 김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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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9 18:48
“향년 49세.. 갑작스럽게 떠났다..” ‘평소 지병도 없었는데..’ 배우 사강, 안타까운 비보 전해지자 모두가 오열했다
배우 사강(본명 홍유진, 46세)이 남편 신세호 씨(향년 49세)를 갑작스럽게 잃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9일 스포티비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사강의 남편 신세호 씨는 이날 세상을 떠났습니다. 사강은 이 슬픈 소식에 큰 충격과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습니다.
사강은 2007년 신세호 씨와 결혼하여 행복한 가정을 이루었고, 슬하에는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사강은 연예계 활동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아왔으며, 남편 신세호 씨 역시 god, 박진영 등의 댄서 출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사강과 신세호 씨는 SBS ‘오 마이 베이비’, E채널 ‘별거가 별거냐’ 등 여러 가족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며 대중에게도 친숙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사강 남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0호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11일 오전 10시 20분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장지는 경기 성남시장례문화사업소입니다. 이러한 갑작스러운 비보에 많은 이들이 사강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고 있으며, 고인의 명복을 빌고 있습니다.
사강과 그녀의 가족이 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길 바라며, 신세호 씨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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