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년생 남배우와 호텔 입구에서 딱 걸려” ‘대기실에서 스킨십도..’ 53살 싱글 김혜수, 충격 근황에 모두가 놀랐다
- 김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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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9 21:23
“00년생 남배우와 호텔 입구에서 딱 걸려” ‘대기실에서 스킨십도..’ 53살 싱글 김혜수, 충격 근황에 모두가 놀랐다
◆ 슈룹에서 시작된 인연 아직까지도…
배우 박준면이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선배 배우 김혜수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박준면은 “그저 사랑하는 마음뿐… 혜수 선배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뮤지컬 ‘레미제라블’ 공연 동료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준면은 김혜수에게 볼 뽀뽀를 하는 등 친밀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대해 동료 배우 윤소이는 “찐하게 사랑하는데요?”라고 댓글을 남겼고, 박준면은 “좀 찐합니다”라고 유쾌하게 답변했습니다.
김혜수는 평소 동료들을 잘 챙기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박준면은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김혜수의 선행과 배려심에 대해 언급한 바 있습니다. 그는 김혜수가 겨울에 굴을 보내주거나 제철 과일을 선물하는 등 많은 배려를 해준다고 밝혔으며, 이에 보답으로 김치를 담가 선물한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 박준면은 김혜수를 “요즘 최고로 붙어 다니는 배우”라고 칭하며 “제 인생에 은인 같은 분이다. 너무 응원해 주고 격려해 준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러한 박준면의 발언은 두 사람 사이의 돈독한 관계와 김혜수의 따뜻한 인성을 엿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슈룹 아들들과 호캉스까지
배우 김혜수가 자신의 SNS를 통해 tvN 드라마 ‘슈룹’에서 함께 연기했던 동료 배우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공유했습니다. 김혜수는 29일 다양한 사진과 영상을 게재하며 드라마 종영 후에도 동료들과의 끈끈한 우정을 드러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혜수는 문상민, 유선호, 윤상현, 박하준 등 ‘슈룹’에서 왕세자 역할을 맡았던 배우들과 함께 호텔에서 윷놀이를 즐기며 즐거운 저녁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들은 노래와 춤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유선호는 성시경의 ‘넌 감동이었어’를 열창했고, 막내 박하준은 뉴진스의 ‘하이프 보이’ 안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윤상현은 크러쉬의 ‘러시 아워’ 춤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습니다.
김혜수와 이 네 명의 배우들은 ‘슈룹’에서 중전과 세자들로 호흡을 맞추며 드라마를 빛냈습니다. 이번 모임을 통해 그들의 깊은 우정과 드라마 종영 후에도 이어지는 즐거운 추억이 많은 이들에게 훈훈한 미소를 안겨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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