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 연상연하 커플” ‘데이트 중 실수 한번에..’ 류필립, 단 한번의 실수 때문에 이별했다는 소식 전해져 모두가 충격
- 강훈 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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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0 22:05
“17살 연상연하 커플” ‘데이트 중 실수 한번에..’ 류필립, 단 한번의 실수 때문에 이별했다는 소식 전해져 모두가 충격
◆17살 나이 차를 극복한 필미 커플, 데이트 중 허무한 웃음꽃
서울 – 2024년 1월 6일, 연예계 대표 연상연하 커플 류필립과 미나가 일상을 공유하는 영상을 통해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필미커플 – 17살 연상연하 부부’라는 제목의 이 영상에서는 두 사람의 서울 봄날 데이트가 그려졌다.
영상 속에서 류필립과 미나는 ‘서울의 봄’이라는 영화를 관람하기 위해 영화관을 찾았다. 하지만 데이트는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갔다. 류필립이 마라탕을 제안했지만, 미나는 별다른 흥미를 보이지 않으며 푸드코트를 둘러보았다. 그러나 결국 류필립의 제안대로 마라탕 가게를 방문했고, 30분의 기다림 끝에 입장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류필립이 예약 버튼을 제대로 누르지 않은 것이었다.
영화 시작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두 사람은 다시 푸드코트로 향했다. 이때 류필립은 “우리는 그냥 푸드코트야”라고 말하며 상황의 우스움에 헛웃음을 지었다. 그러면서 “우리 데이트였으면 이미 헤어졌다. 여러분 이렇게 데이트하면 헤어진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미나도 “여보가 나한테 까였다”며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이러한 가벼운 대화는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케미를 보여주었다.
미나와 류필립은 17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18년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의 관계는 많은 사람들에게 연상연하 커플의 모범이자, 사랑에 있어 나이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로 여겨진다. 이들의 일상과 데이트는 많은 이들에게 흥미와 감동을 선사하며, 연예계에서도 독특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류필립과 미나의 이야기는 단순한 데이트의 에피소드를 넘어서,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모습에서 찾을 수 있는 깊은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들의 사랑 이야기는 계속해서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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