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근무? 어쩌라고” 비상근무 무시한 채 음주운전하다 적발된 현직 경찰
- 박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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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2 22:29
“비상근무? 어쩌라고” 비상근무 무시한 채 음주운전하다 적발된 현직 경찰
지난 10일 태풍 대비해 각지역 경찰청에 비상근무가 자체 발련된 비상상황에서 경찰서 소속 현진 경찰이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지난 10일 경찰 A씨는 서울 한 아파트단지 입구에서 음주운전을하다 아파트 차단기를 들이박아 파손시켰습니다.
이어 또다시 주행해 다른 차량들을 파손시켰습니다.
이에 음주운전임을 직시한 시민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해 A씨를 체포했습니다.
체포 당시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1%를 넘겨 면허 취소 수치가 나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대기발령 조치했다”고 말했습니다.
내용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기발령은 무슨 짤라라” “세금 아깝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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