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쇼핑몰 “매출액만 186억” 김종국 고가 논란속 품절→전액 기부 ‘돈 벌려고 하는거 아니야’
- 김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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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9 23:36
김종국 쇼핑몰 “매출액만 186억” 김종국 고가 논란속 품절→전액 기부 ‘돈 벌려고 하는거 아니야’
김종국 덕분에 매출 올라 광고 효과 톡톡히 하는 김종국 건강기능식품
김종국 덕분에 매출 200%↑…익스트림 아르기닌, 건강기능식품 시장 ‘돌풍’
김종국이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익스트림 아르기닌의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익스트림 아르기닌의 제조사인 익스트림코리아에 따르면, 김종국이 광고 모델로 활동하기 시작한 2023년 1월 이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0% 이상 증가했다.
김종국은 운동선수로 알려져 있으며, 건강하고 활기찬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이미지가 익스트림 아르기닌의 타깃 고객층인 20~30대 남성들에게 어필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김종국은 익스트림 아르기닌을 직접 섭취하며 효과를 봤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러한 김종국의 경험담은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제품 판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익스트림코리아는 김종국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익스트림 아르기닌의 인기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익스트림 아르기닌은 아르기닌, 오르니틴, 시트룰린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아르기닌은 혈액순환 개선, 근육 성장, 면역력 강화 등에 도움이 되는 아미노산이다. 오르니틴과 시트룰린은 아르기닌의 생성을 돕는 물질이다.
익스트림 아르기닌은 운동선수, 다이어트하는 사람, 건강을 관리하고 싶은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익스트림 아르기닌의 인기는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트렌드 변화를 보여주는 것으로도 해석된다. 최근에는 건강과 웰니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능성 성분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익스트림 관계자는 “김종국 씨의 모델 활동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익스트림 아르기닌을 더욱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익스트림은 2022년 기준 186억이라는 매출액을 달성하였다.
김종국 쇼핑몰 오픈 고가 논란속 전부 품절 → ‘돈 벌려고 하는거 아니야’
가수 김종국이 쇼핑몰을 오픈한 가운데, 가격 논란과 품절 사태가 동시에 발생했다.
김종국, 쇼핑몰 오픈 이유
김종국은 지난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쇼핑몰 오픈 소식을 알렸다. 쇼핑몰은 ‘마이 핏(MY FIT)’이라는 이름으로, 김종국이 직접 디자인한 의류와 액세서리 등을 판매한다.
김종국은 쇼핑몰을 오픈하게 된 이유에 대해 “오래전부터 의류 사업에 관심이 있었고, 직접 디자인한 옷을 많은 사람들에게 선보이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김종국, 직접 디자인한 상품
오픈된 상품은 티셔츠, 후드티, 모자, 양말 등 총 5종으로, 가격은 4만 원대부터 시작한다. 특히 티셔츠는 4만9,000원으로, 심플한 디자인에 비해 다소 비싸다는 지적이 나왔다.
김종국은 상품 디자인에 직접 참여했다. 그는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을 추구했다”라며 “착용감과 품질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라고 말했다.
김종국, 수익금 전액 기부
논란이 일자 김종국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도 이런 분야는 잘 모르니 넓은 마음으로 이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상품 판매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좋은 일에 동참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종국은 수익금 전액을 국제 구호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김종국, 이번 논란을 통해 얻은 교훈
김종국은 이번 논란을 통해 쇼핑몰 사업에 대한 경험 부족과 대중의 시선을 고려하지 못한 발언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수익금 전액 기부를 통해 논란을 일부 해소하고,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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