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세계최고야” 메시 8번째 발롱 수상에 호날두 역대급 찌질함 표현에 모두 경악했다
- 우 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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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1 17:32
“내가 세계최고야” 메시 8번째 발롱 수상에 호날두 역대급 찌질함 표현에 모두 경악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라이벌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의 8번째 발롱도르 수상에 불만을 표출했다.
호날두는 10월 31일(한국시각) 프랑스 매체 프랑스풋볼이 발표한 2023년 발롱도르 수상자 발표에서 메시가 1위에 선정된 것에 대해 축하 대신 ‘비웃음’ 이모티콘을 남겼다.
호날두의 이 같은 반응은 축구계에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일부 팬들은 호날두가 메시의 수상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의미로 ‘비웃음’ 이모티콘을 남겼을 것으로 추측했다.
메시는 이번 수상으로 역대 최다 8회 수상자가 됐다. 호날두는 5회로 2위에 머물렀다.
메시의 수상은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우승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메시는 이번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이끌며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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