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200% 상승한다” 도지코인 엄청난 상승세 맞이할 이유 공개되자 모두가 경악했다
- 박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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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30 00:20
“최소 200% 상승한다” 도지코인 엄청난 상승세 맞이할 이유 공개되자 모두가 경악했다
도지코인, 24시간 6% 급등…0.080달러(103.44 원)선 회복
오리지널 밈 암호화폐 도지코인(DOGE)이 지난 24시간 동안 6%가량 급등하며 0.080달러(103.44 원)선을 회복했다.
시가총액 9위 암호화폐이자 시바이누(SHIB) 라이벌 DOGE는 11월 29일(한국시간) 오후 10시 39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0.08261달러(106.81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5.85%, 일주일 전보다 10.48% 오른 가격이다.
DOGE는 이날 최저 0.07822달러(101.14 원), 최고 0.08284달러(107.11 원) 사이에서 거래됐다.
도지코인, 지지 추세선 유지하며 랠리 지속
도지코인의 가격은 지난 11월에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와 바이낸스 법적 문제와 같은 사건으로 인해 변동성이 커졌지만 상승 추세선에서 여러 번 역동적인 지원을 받아 지속적인 랠리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0.084달러(108.61 원) 부근에서 저항에 부딪힐 것으로 예상되고, 지지 추세선이 붕괴될 경우 현재 가격에서 28%의 조정이 발생할 수 있다.
다가오는 DOGE-1 위성 발사, 긍정적인 영향 기대
다가오는 DOGE-1 위성 발사는 도지코인 가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DOGE-1 위성은 우주기술 기업인 지오메트릭 에너지 코퍼레이션(Geometric Energy Corporation)이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위성은 스페이스X 팔콘9 로켓에 실려 발사될 예정이다.
전문가, 0.087달러 돌파 시 0.14달러까지 상승 전망
X(구 트위터)에서 알리(@ali_charts)로 알려진 암호화폐 분석가이자 트레이더는 “도지코인이 주간 차트에서 0.087달러(112.49 원)에 머물러 있어 큰 장벽에 직면해 있다”며 “이 장벽을 넘어서면 가격이 거의 두 배로 오르고, 0.14달러(181.02 원) 수준에서 고점을 찍을 수 있을 것이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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