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가인, 단발머리로 변신…인형 같은 미모에 단발병 유발

배우 한가인이 단발머리로 변신해 화제다.

한가인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사진인 줄 알았다규!”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한가인은 어깨에 닿지 않을 정도로 짧게 자른 단발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다. 한가인은 얼굴을 가까이 대고도 매끈한 피부와 인형 같은 미모를 뽐내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가인의 헤어 담당은 “15년 전 보브 단발만 해봐서 스타일 변신을 너무 하고 싶다고 하셔서 앞머리를 자르고 단발 레이어드를 냈다”며 “이미 얼굴이 완성형이라 솔직히 긴 머리도 예쁜데 너무 지겹다고 해서 정말 고민하다가 단발로 잘라드렸다”고 밝혔다.

이어 “실물이 5만배 예쁜데 정말 영상에 안 담겨서 너무 슬프다. 피부도 너무 좋음”이라며 한가인의 미모를 극찬했다.

팬들은 “인형인 줄 알았다”, “단발병 유발”, “진짜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가인은 지난 7일 첫 방송 된 채널A ‘영웅을 기억하는 나라 코끼리 사진관’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