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몸무게 60kg 찍었다…양치승 “돼지 체지방량보다 높아”
- 박승준 기자
- |
- 2023.12.12 16:06
김숙, 몸무게 60kg 찍었다…양치승 “돼지 체지방량보다 높아”
김숙, 돼지보다 높은 체지방량에 충격…운동으로 근육량 늘려
개그우먼 김숙이 최근 체지방량이 돼지보다 높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김숙은 지난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에 ‘쩝쩝박사 김숙 VS 근육 저승사장 양관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김숙은 체력이 떨어지고 몸에 이상이 생겨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 과거에는 먹는 양과 운동량에 비해 살이 안 찌는 체질이었다며 “근질이 좋은 여자”라고 말했다.
그러나 김숙은 최근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몸무게가 60kg에 달해 인생 최대 몸무게를 찍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김숙은 양치승 관장이 운영하는 피트니스 센터를 찾아 운동을 시작했다.
양치승 관장은 김숙의 체지방량을 측정한 결과 30%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양치승은 “돼지의 체지방량이 25% 정도인데, 김숙 씨가 돼지보다 체지방량이 더 높다”며 좌절하게 만들었다.
김숙은 양치승의 코치에 따라 운동을 이어갔고, 영상 말미에는 변화된 몸을 공개했다. 김숙은 운동 후 근육량이 늘어나 몸무게가 더 늘었다고 말했다. 또한 운동으로 만든 쩍쩍 갈라지는 근육을 공개해 양치승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숙은 “운동을 통해 건강해지고 예뻐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앞으로도 운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한뉴스 - 이 시대에 가장 빠른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장 많이본 뉴스
박승준 기자
min@gmail.com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