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벌크업 근황 “아침엔 소, 저녁에는 돼지…몸 좋아지는 걸 느끼고 싶어”
- 박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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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2 17:40
강민경 벌크업 근황 “아침엔 소, 저녁에는 돼지…몸 좋아지는 걸 느끼고 싶어”
가수 강민경, 벌크업 위해 하루 4~5끼 고기 먹방
가수 강민경이 벌크업 브이로그를 공개해 화제다.
강민경은 지난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 ‘하루동안 과메기보쌈안심등심제비추리도너츠항정살삼겹살 먹은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강민경은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 몸이 생각만큼 좋아지지 않아 식단을 바꾸기로 했다”며 “하루 4~5끼를 먹으며 벌크업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강민경은 아침부터 과메기와 홍어보쌈을 시작으로, 점심에는 안심과 등심, 제비추리를 먹었다. 저녁에는 의류쇼핑몰 회의와 콘서트 준비 등으로 바쁜 하루를 보낸 후, 항정살과 삼겹살을 먹으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강민경의 먹방을 지켜보던 이해리는 “고기를 너무 많이 먹는다. 이게 네끼째 아니냐”며 일침을 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민경은 “아침에 소고기를 먹었고, 저녁에 돼지고기를 먹었으니까 완벽한 식단 아니냐”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강민경은 오는 2024년 1월 22일과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콘서트 ‘걍밍경’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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