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2세♥’ 박현선, 둘째 임신 후 “9kg 증가…몸 붓기 시작”
- 박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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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3 18:53
‘재벌 2세♥’ 박현선, 둘째 임신 후 “9kg 증가…몸 붓기 시작”
박현선, 둘째 임신 중 고기 많이 먹고 몸무게 9kg 증가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의 아내인 인플루언서 박현선이 둘째 임신 근황을 전했다.
박현선은 13일 자신의 SNS에 “어제의 저녁. 저의 평생 주식 고기가, 눈뜨자마자 스테이크, 갈비, 삼겹살 먹고 3끼 고기 먹어도 행복했던 38년이었는데 임신 이후 특히 소고기는 그리 냄새가 나더니 어제는 진짜 이상하게 많이 먹었더랬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스테이크를 먹는 박현선의 모습이 담겼다. 이필립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직접 고기를 먹여주자 박현선은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박현선은 “아직 임신 기간 반이나 남았는데 오늘로 9kg 체중 증가를 돌파. 갑자기 늘어나는 몸무게에 몸이 못 버티며 붓기 시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현선은 지난 2020년 이필립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박현선은 현재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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