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정형외과서 포착 “어른이 될 수록 아픈 거네” 한탄
- 박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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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3 18:58
‘엄태웅♥’ 윤혜진, 정형외과서 포착 “어른이 될 수록 아픈 거네” 한탄
윤혜진, 다리 부상으로 병원行
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前 발레리나 윤혜진이 다리 부상으로 병원을 찾았다.
윤혜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른이 될수록 아픈 거네”라며 병원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혜진은 편안한 차림으로 정형외과에 앉아 물리치료를 받고 있다.
윤혜진은 “다리 쪽에 통증이 있어서 병원에 왔다”며 “물리치료를 받고 있는데, 어릴 때는 그냥 넘겼던 통증들이 이제는 제대로 아프게 느껴지더라”고 말했다.
이어 “나이가 들수록 몸 관리가 정말 중요한 것 같다”며 “건강이 최고인 거 꼭 기억해야겠다”고 덧붙였다.
윤혜진은 과거 발레와 무용 등으로 인해 다리, 어깨 등 다양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도 “발레는 늙었다. 몸이 너무 아프다”고 밝히며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윤혜진은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그는 국립발레단 입단 6개월 만에 이례적으로 ‘호두까기인형’ 주연을 맡고 약 10년간 수석 무용수로 활약한 화려한 경력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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