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에서 6급 승진” 52만 구독자 보유한 충주맨 죄송하다
- 박승준 기자
- |
- 2024.01.03 18:48
“9급에서 6급 승진” 52만 구독자 보유한 충주맨 죄송하다
2016년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한 김선태 충주시 전문관이 7년 만에 6급으로 승진한 사례는 공무원 조직 내에서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상징합니다. 김 주무관은 충주시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충TV’를 통해 충주시 홍보에 크게 기여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구독자 54만 3000명을 달성하는 등 지방자치단체 홍보에 있어 새로운 지평을 연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의 노력은 다양한 방송과 강연에 출연하며 충주시를 알리는 데에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그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접근 방식은 충주시를 전국적으로 알리는 데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초고속 승진을 이루었습니다. 그러나 김 주무관은 자신의 승진이 다른 공무원들에게 박탈감을 줄 수 있다는 점을 솔직하게 표현하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김 주무관의 승진은 공무원 조직 내에서 창의성과 성과를 중시하는 새로운 평가 기준의 중요성을 보여줍니다. 또한, 그의 사례는 공무원들에게 동기 부여를 제공하고, 조직 내에서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장려하는 모범 사례로 평가될 수 있습니다. 김 주무관의 경험은 다른 공무원들에게도 영감을 주며, 공무원 조직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저작권자 © 핫한뉴스 - 이 시대에 가장 빠른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장 많이본 뉴스
박승준 기자
min@gmail.com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