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한 사랑을 주고 싶어” ‘행복하게 해줄게’ 이준호♥윤아, 열애설 이후 핑크빛 소식이 공개되자 모두 놀랐다
- 강훈 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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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5 18:09
“무한한 사랑을 주고 싶어” ‘행복하게 해줄게’ 이준호♥윤아, 열애설 이후 핑크빛 소식이 공개되자 모두 놀랐다
윤아와 이준호의 열애설이 공개된 후, 이준호의 감동적인 수상 소감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드라마 ‘킹 더 랜드’에서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인 이 두 배우는 열애설에 대해 즉각 부인하며 이를 해프닝으로 마무리 지었다. 그러나 이 드라마는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으며 각종 시상식에서 수상하는 등 그 여운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이준호의 수상 소감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글로벌 K드라마 축제에서 ‘킹 더 랜드’로 대상을 수상한 그는 “행복한 현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모든 이들을 대표해서 받는 상”이라고 말하며, 프로젝트에 참여한 감독, 작가,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준호는 또한 고 변희봉 선생님의 말을 인용하며, 배우들이 관객에게 행복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준호는 “삶은 짧고 감정은 무한하니, 모든 감정을 참지 말고 건강한 방법으로 서로에게 사랑을 전하고 슬픔을 나누는 2024년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마무리 지었다. 이러한 그의 말은 팬들과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울림을 주었다. 특히, 췌장암으로 세상을 떠난 고 변희봉 선생님을 기리는 마음이 담긴 이준호의 발언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이준호의 수상 소감은 그가 단순한 배우를 넘어서, 동료와 관객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인물임을 보여주었다. 그의 말은 대선배를 기억하며 그들의 가르침을 삶 속에서 실천하려는 젊은 배우의 성숙함과 깊은 인간적 면모를 드러냈다. 이러한 이준호의 태도는 그가 앞으로 보여줄 작품과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동시에, 그를 더욱 존경받는 배우로 만들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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