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민정 부부 출산 소식 직후 ‘음담 패설 BJ 김시원(글램 다희) 50억 협박녀’ 돌연 은퇴 선언 무슨 일?
- 김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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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5 18:48
이병헌♥이민정 부부 출산 소식 직후 ‘음담 패설 BJ 김시원(글램 다희) 50억 협박녀’ 돌연 은퇴 선언 무슨 일?
걸그룹 글램 출신이자 아프리카TV의 인기 BJ인 김시원(본명: 다희)이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김시원은 1994년생으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소속 글램 멤버로 2012년 연예계에 데뷔하였으며, 이듬해에는 tvN 드라마 ‘몬스타’에서 배우로도 활약하였다.
김시원은 모델 이지연과 함께 배우 이병헌을 만나 음담패설 장면을 촬영한 후, 이를 인터넷상에 유포하겠다며 50억 원을 요구했다. 이 사건으로 그녀와 이지연은 2014년 9월 공갈미수 혐의로 구속되었다. 법원은 이지연에게 징역 1년 2월을, 김시원에게는 징역 1년을 선고하였고,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항소하였다. 김시원은 항소심 공판에서 반성의 눈물을 흘리며 사과하고 19번의 반성문을 제출했으며, 보석 신청이 허가되어 구속 6개월 만에 석방되었다.
이병헌 사건 이후, 김시원은 2018년 5월 1일부터 ‘김시원’이라는 이름으로 아프리카TV에서 BJ 활동을 시작했다. 그녀는 아프리카TV에서 BJ로 활동하며 높은 인기를 얻었고, 지난 11월에는 별풍선 675만 6530개를 받아 7억 원이 넘는 수익을 벌어들였다. 그러나 최근,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출산 소식 이후 갑작스럽게 은퇴를 선언하면서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배경에 대한 구체적인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그녀의 은퇴는 연예계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다양한 추측과 논의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 이병헌과 이민정 둘째 출산 소식 재조명
배우 이민정과 이병헌 부부가 21일 둘째 아이, 딸을 맞이했습니다. 이민정의 소속사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하며, 이병헌이 부인의 곁에서 출산을 지켜보며 잘 케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또한 이들 부부의 건강 상태에 대해 언급하며 이병헌이 아내의 곁을 지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이병헌은 ‘오징어 게임2’의 촬영 중이지만, 출산 당일은 촬영이 없어 아내와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출산 소식은 부부에게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이민정과 이병헌은 2013년에 결혼하여 2015년 첫 아들 준후를 얻은 후, 올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이병헌은 지난달 제44회 청룡영화상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다음 달에 둘째가 나온다”라고 밝히며, “태명은 버디라고 지었다”라고 소감을 전한 바 있습니다.
이어 이민정이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둘째 딸의 첫 공개를 했습니다. 이민정은 25일 자신의 SNS에 “Merry Christmas!!!!!!”라는 메시지와 함께 딸과의 첫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사진을 공유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포대기에 싸여 발만 빼꼼 내민 아기의 모습이 담겨 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로써 이민정과 이병헌 부부는 8년 만에 둘째를 품에 안으며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들 부부의 새로운 가족 구성원의 탄생에 많은 이들의 축하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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