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 지 10분 만에 결정됐다” 황재균♥지연, 그들이 첫 만남에 한 대화들이 공개되자 모두 놀랐다
- 강훈 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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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5 20:43
“만난 지 10분 만에 결정됐다” 황재균♥지연, 그들이 첫 만남에 한 대화들이 공개되자 모두 놀랐다
프로 야구 선수 황재균과 걸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의 첫 만남과 빠른 결혼 결심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되어 화제입니다. 황재균은 최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VS’에서 아내 지연과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그들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황재균은 지연을 소개받아 처음 만난 날, 주선자가 만난 지 10분 만에 술에 취해 두 사람의 2세 계획에 대해 이야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황재균은 당황했지만, 지연이 먼저 전화번호를 물어보며 관심을 보였고, 이후 이틀 만에 다시 만나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황재균은 지연의 호탕한 웃음소리가 그를 매료시켜 연애 5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하게 했다고 말했습니다. 야구 경기에서 지고 기분이 안 좋을 때 지연의 웃음소리를 듣고 화가 풀려 결혼을 제안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황재균과 지연의 사랑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며, 그들의 결혼 생활에 대한 관심과 축하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빠르게 이루어진 사랑과 결혼은 많은 이들에게 로맨틱한 이야기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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