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도 안 빠지고 매일 해줘..” 여대생 성매매 하다 딱 걸린 주진모를 엇나가지 않게 아내 ‘민혜연이 해준 노력’
- 김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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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6 00:47
“하루도 안 빠지고 매일 해줘..” 여대생 성매매 하다 딱 걸린 주진모를 엇나가지 않게 아내 ‘민혜연이 해준 노력’
최근 배우 주진모가 성추문 이후 5년만에 복귀 소식을 알리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 주진모 장동건과 카톡 사건 재조명
지난 2020년 주진모와 장동건의 카톡이 해킹·유출 되는 사건이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당시 주진모는 해킹범에게 금품을 요구했고 주진모는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당시 유출 된 카톡 내용은 2013년 부터 2014년에 걸쳐 주진모와 장동건이 주고 받은 내용으로 연예인 지망생과 모델, 미스코리아등 젊은 20대 여성들과 만남을 가지고 서로 추천, 평가들을 비롯 수많은 성매매 정황이 담겨있었습니다.
주진모는 여성들의 수영복 사진과 나체 사진을 공유했으며 음담패설과 비속어가 난무한 장면이 대대적으로 매스컴을 타며 충격을 안겼습니다. 또한 송승헌과 현빈등 유명 연예인들의 이름도 언급되어 함께 성매매를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나왔습니다.
◆ “매일 밤 만나 사랑한다 해줬어” 주진모와 민혜영의 러브스토리 화제
배우 주진모가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오랜만에 방송에 복귀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주진모는 자신의 아내, 민혜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러브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민혜연은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두 사람은 2019년에 결혼했습니다.
주진모는 아나운서 김현욱의 소개로 아내를 만나 첫눈에 반해 매일 만나며 사랑을 키워갔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열애 3개월 만에 결혼했으며, 이에 대해 “둘 다 서로에게 마음이 깊었다, 하루도 안 빠지고 계속 만났다”고 말했습니다.
방송에서 주진모는 허영만과 함께 낚시 대결을 벌이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는 공백기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20대 초반에 자신만만하게 시작했던 배우 생활이 30~40대를 거치며 변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진모는 특히 아내 민혜연의 지지와 사랑에 감사함을 표현했습니다. 그는 “많은 분 곁에 있다가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마음이 무너졌지만, 아내의 힘으로 다시 웃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주진모는 2019년 SBS 드라마 ‘빅이슈’ 출연 후 휴대전화 해킹 사건으로 인해 사적인 대화가 유출되어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배우입니다. 이번 방송 복귀는 그에게 있어 중요한 의미를 지니며, 아내와의 러브스토리 공개는 그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따뜻한 에피소드로 기억될 것입니다.
◆ 주진모 미모의 아내 민혜연 누구?
최근 배우 주진모의 방송 복귀 소식과 더불어, 그의 아내인 민혜연 가정의학과 전문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민혜연씨는 주진모보다 10세 연하이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으로, 의사이자 방송인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민씨는 ‘내 몸 플러스’, ‘생방송 오늘 아침’, ‘행복한 아침’, ‘오늘부터 1일’ 등 여러 교양 프로그램에 출연해 해박한 의학 지식을 전달하며 ‘의학계의 김태희’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그녀의 방송 활동은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민혜연씨와 주진모의 만남은 KBS 전 아나운서 김현욱의 소개로 시작되었습니다. 김현욱은 운동을 통해 주진모와 친분을 쌓았고, 자신이 출연하던 아침 프로그램의 고정 출연자였던 민씨를 주진모에게 소개했습니다.
이들 부부는 2019년 1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뒤, 같은 해 6월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민혜연씨의 다재다능한 활약과 함께 주진모의 복귀는 이들 부부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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