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결별한 상태다” 배우 장신영, 남편 강경준 ‘상간남 피소’ 보도 전에 결별한 사실이 전해지자 모두 충격받았다
- 강훈 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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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6 13:03
“이미 결별한 상태다” 배우 장신영, 남편 강경준 ‘상간남 피소’ 보도 전에 결별한 사실이 전해지자 모두 충격받았다
배우 강경준의 상간남 의혹과 관련된 손해배상청구소송이 보도된 가운데, 그의 배우자 장신영과의 관계에 대한 새로운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강경준에 대한 소송 소식이 알려진 이후, 장신영은 이미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과 ‘조용한 결별’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케이스타글로벌 측은 장신영과의 전속계약이 지난 해에 이미 만료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장신영은 강경준과 오랜 시간 같은 소속사에 속해 있었으나, 남편의 상간남 의혹이 불거진 후 포털 사이트의 소속 배우 명단에서 제외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관심을 모았습니다.
강경준은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상간남으로 지목되어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고소인은 강경준이 한 가정을 파탄에 이르게 했다며, 강경준이 아내가 유부녀인 것을 알면서도 부정 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경준 소속사는 강경준이 소장을 받은 것은 확인했으나,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며 순차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현재 강경준은 둘째 아들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었으나, 이 사건 이후로 프로그램 측은 강경준의 기존 촬영분이 없으며 향후 촬영 계획은 사건 해결 후에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일각에서는 슈돌 측의 조치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강경준과 장신영은 JTBC 드라마 ‘가시꽃’을 통해 만나 5년 간의 열애 끝에 2018년에 결혼했으며, ‘동상이몽- 너는 내 운명’을 통해 결혼 생활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두 사람의 관계와 강경준의 향후 활동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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