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개그맨이 웃기지도 않아..” 지석진, 고현정이 선 넘는 발언 하자 지석진의 돌직구 한마디가 공개되자 모두 충격
- 강훈 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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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6 13:35
고현정 “개그맨이 웃기지도 않아..” 지석진, 고현정이 선 넘는 발언 하자 지석진의 돌직구 한마디가 공개되자 모두 충격
과거 고현정이 진행한 토크쇼 ‘고쇼’에서 발생한 고현정과 지석진 사이의 일화가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고현정의 직설적이고 때로는 무례한 듯한 발언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특히, 그녀는 지석진에게 상 받을 사람도 아닌데 상을 받은 이유를 묻는 듯한 태도를 보였고, 지석진이 웃기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발언하며 주변 MC들에게 동조를 요청했습니다.
이에 지석진은 차분하면서도 냉철한 돌직구로 응수했습니다. 고현정의 진행 방식에 대한 지적부터, 그녀가 언론으로부터 비판을 받고 있는 상황을 지적하며 대화가 통하지 않는 것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특히, 이혼녀인 고현정에게 대화가 통하지 않는 것이 결혼 생활에서도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이러한 지석진의 반응에 고현정은 화를 내며 주변 MC들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다른 MC들 역시 지석진의 편을 들며 고현정은 당황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결국 고현정은 자신이 왜 예능에 출연해 이런 상황에 처했는지 의문을 표하며 곤혹스러워했습니다.
이 사건은 고현정의 토크쇼가 폐지되기 전까지 큰 논란을 일으켰으며, 고현정의 평소 성격과 태도에 대한 논란으로 이어졌습니다. 실제로 고현정은 이전에도 ‘대물’ 제작 발표회에서 주위가 시끄럽다며 화를 낸 적이 있었습니다.
이 일화는 고현정의 직설적인 성격과 그로 인한 대중의 비판, 그리고 지석진의 기민한 대처 능력을 드러내며 연예계의 다양한 에피소드 중 하나로 회자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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