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장우가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2023 MBC 연예대상에서의 뒷이야기를 전하며 여자친구 조혜원에게 보인 반전 반응을 공개했습니다. 이장우는 시상식에서 남자 최우수상을 수상한 후, 수상 소감을 통해 여자친구 조혜원을 언급하여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장우는 무대에 올라 “어머니, 아버지가 지금 문경에서 보고 계신다. 장가가라고 압박을 넣으시는데 이 상을 받아서 좀 더 혼자 살아야 할 것 같다”고 말하며 관객을 웃음짓게 했습니다. 이어서 “여자친구”라고 조혜원을 언급하며 “결혼을 조금 미뤄야 할 것 같아. ‘나혼산’ 조금만 더 해도 될까?”라고 말해, 두 사람의 진지한 관계를 밝혔습니다.

방송에서 박나래가 이장우에게 여자친구의 반응을 묻자, 이장우는 “여자친구가 엄청 감동 받았다. 서로 결혼을 약속한 건 아니었지만, 그런 얘기를 먼저 해줘서 고마워하더라”고 답했습니다. 이장우의 공식석상에서의 발언은 조혜원에게 큰 감동을 안겨주었음을 암시했습니다.

한편, 이장우와 8세 연하의 배우 조혜원은 공개 열애 중으로, 이장우의 유튜브 콘텐츠에 조혜원이 출연하는 등 다정한 모습으로 대중의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이장우의 이번 발언은 두 사람의 깊은 애정을 드러내며, 팬들에게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더 많은 관심과 응원을 이끌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