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억 받고 결혼 약속했어요..” ‘근데 세상 너무 빨리 떠..’ 故이주일과 친했던 최진희, 충격 고백에 모두가 경악한 이유
- 김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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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6 17:11
“15억 받고 결혼 약속했어요..” ‘근데 세상 너무 빨리 떠..’ 故이주일과 친했던 최진희, 충격 고백에 모두가 경악한 이유
가수 최진희가 최근 방송된 ‘같이 삽시다’에서 고(故) 이주일과의 깊은 우정과 그리움을 털어놓았습니다. 최진희는 북한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자신의 대표곡 ‘사랑의 미로’에 얽힌 북한 방문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북한 고위급 간부들과의 만남과 이들과의 교류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 이주일과 최진희의 특별한 인연
특히, 고 이주일과의 특별한 인연에 대해 언급하며 감동을 전했습니다. 최진희와 이주일은 서로의 집을 왕래하며 두터운 친분을 쌓았고, 이주일이 세상을 떠난 후 그의 영결식에서 최진희가 ‘천상재회’를 부른 사연이 공개됐습니다. 이주일의 투병 중 방문 당시의 상황을 회상하며, 농장을 가꿔가던 이주일의 모습과 그의 마지막 말을 추억했습니다.
최진희는 ‘천상재회’를 부르며 이주일을 기리는 순간, 모인 자매들은 그 감동에 박수를 아낄 수 없었다고 전해집니다. 이주일과 최진희의 깊은 우정과 그리움이 느껴지는 순간은 시청자들에게도 큰 감동을 안겨주었습니다. 최진희의 진솔한 이야기와 그녀의 목소리는 여전히 대중의 가슴에 깊은 울림을 남기고 있습니다.
◆ 15억 빚 갚아 준 남자와 재혼한 최진희
가수 최진희가 ‘같이 삽시다’에 출연해 자신의 남편과의 특별한 사랑 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최진희는 혜은이의 아침 질문에 “남편이 필요하다”고 답하며, 남편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남편에 대한 그녀의 애정과 존경이 느껴지는 대화는 자매들을 감동시켰습니다.
최진희는 남편을 ‘사업의 귀재’라고 칭하며 그와의 첫 만남 스토리를 털어놓았습니다. 그녀는 딸의 권유로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히며, 남편이 처음 만남에서 자신에게 차 한 대를 선물했던 일화를 공유했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남편이 최진희의 15억 원 빚을 갚아줬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이러한 이야기들은 최진희의 남편에 대한 감사와 사랑을 더욱 깊게 만들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최진희는 남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자매들에게 결혼에 대한 고민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최진희의 러브스토리는 그녀의 음악 경력만큼이나 풍부하고 감동적인 요소를 담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최진희의 진솔한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도 따뜻한 감동을 전달했습니다. 최진희와 그녀의 남편 사이의 깊은 사랑과 존경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는 사례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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