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배우 최강희가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화신-지배하는 자’에 출연하여 동료 배우 김희선에 대한 놀라운 사실을 공개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프로그램에서 MC들은 최강희를 “김희선이 반기지 않은 또래 여배우”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에 대해 최강희는 김희선과 함께 작업한 경험을 언급하며 김희선에 대한 자신의 인상을 털어놓았습니다.

김희선은 최강희를 처음 보자마자 “너 몇살이야?”라고 물어봐서 놀랐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동갑이라고 대답했다. 최강희가 김희선의 과거를 폭로하려고 하자 김희선은 바로 “나보다 많이 어린 줄 알았다”라고 해명했습니다.

프로그램에서는 김희선과 최강희가 같은 미용실을 이용한다는 사실이 언급되었습니다. 이에 다른 MC들은 두 사람 사이의 관계에 대해 궁금증을 나타냈습니다. 최강희는 김희선과 함께 한 작품인 영화 ‘와니와 준하’와 드라마 ‘해바라기’에 대해 이야기했고, 김희선은 자신이 최강희와 함께 한 작품을 기억해내며 놀란 표정을 보였습니다.

이어진 대화에서 최강희는 김희선에게 별로 관심이 없었다며, 김희선이 최강희의 연기 경력에 대해 잘 기억하지 못했던 것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이에 김희선은 당황스러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또한, 최강희가 김희선의 과거를 언급하려 하자, 김희선은 자신이 최강희를 어리게 여겼다고 해명하면서 상황을 수습하려 했습니다.

한편 김희선은 초창기에 ‘싸가지 없다’는 소문이 있었으나, 현재는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방송 내용으로 인해 최강희와 김희선의 관계 및 배우로서의 인격적 면모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동갑인 두 사람이 앞으로도 배우로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