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랑 사귄 혜리가 불쌍하다..” ‘남의 약점 이용해 먹어’ 김우빈, 류준열의 이기적인 실체 폭로하자 모두가 경악했다
- 김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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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6 20:07
“너랑 사귄 혜리가 불쌍하다..” ‘남의 약점 이용해 먹어’ 김우빈, 류준열의 이기적인 실체 폭로하자 모두가 경악했다
◆ “김우빈 아픈걸로 감성팔이?” 누리꾼들 비난 쏟아진 류준열의 발언
배우 김우빈이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의 프로그램에서 류준열과의 인연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밝혔습니다.
류준열이 김우빈에 대한 미처 몰랐던 애틋한 감정을 털어놓았지만, 김우빈은 서운했던 반전의 폭로로 현장의 분위기를 전환시켰습니다.
류준열은 김우빈이 아프다는 소식을 접하고 마음 아팠음을 고백했으나, 김우빈은 이에 대해 “많이 서운하다”고 반응했습니다.
이에 류준열은 데뷔 전, 공짜밥과 술을 먹으며 정신 못 차릴 때였다며 해명했습니다. 김우빈은 류준열과의 이전 만남을 상세히 기억하며 류준열의 인식 부족을 지적,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김우빈은 류준열과의 만남을 두고 “샵에서도 두세 번 만났다”며 당시의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류준열은 “그때 내가 만취로 갔나 보다”라고 말했지만, 김우빈은 “그때도 형 술 안 먹었다”고 대답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기억을 못하는거야??”, “김우빈 말 들어보니 이 말한게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 또 저러네”, “혜리한테도 저랬을 듯;;”, “진짜 미친거 아님?”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 외계인 1 때도 생긴 불화 논란
배우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이 매거진 1st Look과의 인터뷰에서 유쾌하면서도 짓궂은 분위기로 서로의 연락처 저장 방식을 놓고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류준열은 자신이 김태리와 김우빈의 휴대폰에 어떻게 저장되어 있을지에 대한 질문에 대답하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김우빈은 자신을 ‘류준열 형’이라고 저장했을 것이라 예상했지만, 김태리의 경우는 달랐습니다. 김태리는 류준열을 ‘류준열 배우님’으로 저장했다고 밝혔고, 류준열은 이에 실망하며 반응했습니다. 류준열은 김태리가 자신보다 빠른 선배인 것에 대해 장난스럽게 불만을 표현했습니다.
한편, 김태리는 김우빈을 ‘우빈 선배님’으로 저장했다고 밝혔으며, 류준열은 김태리의 태도에 서운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김우빈은 김태리의 이러한 태도에 의외라는 반응을 보였고, 김태리는 처음 만났을 때 모든 사람들에게 ‘선배님’이라고 했다고 해명했습니다.
한편 이를 본 누리꾼들은 “류준열 완전 싫어하나봄..”, “싫은 티 팍난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 류준열, 과거 혜리와 이별한 과거 재조명
한편 김우빈의 폭로로 류준열과 혜리 이별에 대해서도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류준열과 혜리는 7년간 이어온 공개 열애의 종말을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두 사람은 2016년 인기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그들의 열애는 많은 이들의 지지와 관심을 받았으나, 최근 혜리의 유튜브 채널 ‘TEO 테오’ 출연 중 나눈 대화에서 두 사람 사이의 변화를 감지하는 팬들의 우려가 있었습니다.
혜리는 프로그램에서 “하루에 한 개도 안 올 때가 있다”며 카카오톡 메시지 수를 언급, 류준열과의 관계에 대한 추측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각자의 작품 활동에 집중하며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류준열은 ‘외계+인 2부’의 촬영을 마쳤고, 혜리는 ‘빅토리’의 촬영을 최근 완료했습니다.
이들의 결별 소식은 팬들에게 큰 아쉬움을 남겼으나, 두 사람 모두 자신의 연기 경력에 더욱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류준열과 혜리의 연애는 많은 이들에게 사랑과 행복의 모범이었으며, 이제 각자의 길을 걷게 된 두 사람의 앞날에 대중의 관심과 응원이 계속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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