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맞았는데 레드카드” ‘때린 이라크 선수는 엘로우’ 이강인, 방금 전 역대급 오심 판정 받자 모두 경악했다(영상)
- 김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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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6 23:59
“이강인 맞았는데 레드카드” ‘때린 이라크 선수는 엘로우’ 이강인, 방금 전 역대급 오심 판정 받자 모두 경악했다(영상)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친선경기에서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 경기는 한국 축구의 팀워크와 전략이 빛난 경기로 기록됐다.
경기는 한국이 4-1-4-1 포메이션으로 시작했다. 전반전에 이재성의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리며 리드를 잡았다. 후반전에 들어서면서 한국은 주전 선수들을 대거 투입하여 경기의 흐름을 바꿨다. 손흥민, 이강인, 황희찬 등 주요 선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후반전 초반, 조규성의 슈팅이 상대 키퍼에 막히는 등 한국은 여러 차례 득점 기회를 노렸다. 이라크 역시 몇 차례 역습을 시도했으나, 한국의 견고한 수비에 막혔다. 특히 한국의 공격 전환과 빠른 패스 게임이 돋보였다.
경기 후반에는 이강인이 상대 선수에게 폭행 수준의 공격을 받았다. 이에 이강인은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했고 상대선수를 엘로우 카드를 받았다. 한편 10명이 된 한국은 더욱 집중된 수비로 이라크의 공격을 막아내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승리는 클린스만 감독의 뛰어난 전략과 선수들의 팀워크가 잘 어우러진 결과로, 한국 축구의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이러한 호흡과 실력을 유지하며 더 큰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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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댓글
이용학
| ip 121.167.108.168대한민국 축구는 신사적 축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