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나처럼 부를 수 있겠어?”이효리, 게스트로 전 연인 부를 수 있냐는 물음에 충격적인 대답이 공개되자 모두 경악했다
- 강훈 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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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7 00:24
신동엽 “나처럼 부를 수 있겠어?”이효리, 게스트로 전 연인 부를 수 있냐는 물음에 충격적인 대답이 공개되자 모두 경악했다
최근 KBS2의 새로운 토크쇼 ‘이효리의 레드카펫’의 첫 방송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서 가수 이효리와 절친인 방송인 신동엽이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효리는 방송에서 신동엽이 과거 연인이었던 이소라와 만나 추억을 회상했던 내용을 언급하며, 최근 만난 이소라가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신동엽은 이소라가 다음 해 자신의 프로그램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이효리는 신동엽이 과거 이소라와 헤어진 뒤 3500만 원짜리 명품 목걸이를 선물했던 일화를 언급했습니다. 이에 대해 신동엽은 아내의 반응에 대한 대중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문제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이효리는 자신도 ‘레드카펫’ 프로그램을 위해 과거 연인들을 초대할 수 있다고 언급했으나, “그러면 여기 자리 꽉 차서 안 된다”며 웃으며 거절했습니다. 이에 신동엽은 이효리의 과거 연애사가 풍부한 콘텐츠가 될 수 있다고 농담했습니다. 이효리는 공개 연애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당당하기 어렵다고 솔직히 털어놓았습니다.
‘이효리의 레드카펫’은 금요일 밤에 방송되는 토크쇼로, 음악과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의 고민과 걱정을 덜어주는 콘셉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첫 방송에서는 가수 블랙핑크의 제니, 이찬혁, 안무가 베베, 배우 이정은 등이 출연해 1.9%의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이효리와 신동엽의 특별한 케미스트리는 프로그램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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