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괜찮을까” ‘손으로 손흥민 발 잡은 골키퍼’→패널티킥 안준 주심.. 대책 없는 UAE 주심 판정에 모두 경악했다
- 김민혁 기자
- |
- 2024.01.07 00:26
“아시안컵 괜찮을까” ‘손으로 손흥민 발 잡은 골키퍼’→패널티킥 안준 주심.. 대책 없는 UAE 주심 판정에 모두 경악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아시안컵을 앞두고 치른 이라크와의 평가전에서 승리했지만, 경기 중 발생한 논란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특히, 손흥민 선수가 이라크 골키퍼에 의해 넘어진 상황에서 페널티킥이 선언되지 않은 장면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경기는 한국의 이재성 선수가 전반 40분에 기록한 중거리 슈팅으로 1-0 승리를 가져왔습니다.
후반전에 들어서 클린스만 감독은 대규모 선수 교체를 단행하여 손흥민, 이강인, 황희찬, 김민재, 조규성 등 주요 선수들을 투입했습니다.
그중 손흥민 선수가 후반 21분 이강인의 패스를 받아 이라크 페널티 박스 안으로 진입했을 때, 이라크의 골키퍼 자랄 하산에 의해 넘어지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이 상황에서 페널티킥이 선언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UAE 출신 주심은 파울이 아니라고 판정하며 경기를 계속 진행시켰습니다. VAR 시스템이 없었기 때문에 판정을 재검토할 수 있는 방법도 없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한국 축구 팬들과 전문가들 사이에서 논란을 일으켰으며, 아시안컵을 앞두고 한국 대표팀에게 어려운 상황을 조성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대표팀의 주축 선수로서 경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번 논란은 경기 운영과 판정에 대한 추가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저작권자 © 핫한뉴스 - 이 시대에 가장 빠른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장 많이본 뉴스
김민혁 기자
admin@gmail.com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