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때랑 똑같아” ‘마스터들 모두 인정’ 미스트롯 3 국악 신동 진혜언, 현재 사람들이 1위로 점치고 있는 이유
- 강훈 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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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7 01:20
“임영웅 때랑 똑같아” ‘마스터들 모두 인정’ 미스트롯 3 국악 신동 진혜언, 현재 사람들이 1위로 점치고 있는 이유
국악 신동으로 알려진 진혜언이 TV CHOSUN ‘미스트롯3’에서 화제의 중심에 서며 트로트 신인으로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진혜언은 ‘미스트롯3’의 1라운드와 2라운드에서 연이어 올하트를 받으며 트로트계의 새로운 별로 떠올랐습니다.
진혜언은 1라운드 1대1 서바이벌 배틀에서 이찬원의 ‘시절인연’으로 올하트를 받으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녀의 간절한 마음과 진심이 마스터들을 감동시킨 것으로 보입니다. 그녀의 무대는 공개 5시간 만에 1만 회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대중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2라운드에서는 진혜언이 속한 챔피언부가 장민호의 ‘풍악을 울려라’를 선곡하여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진혜언은 첫 소절과 후렴구, 대미를 장식하는 마지막 소절을 맡아 무대를 이끌었으며, 그녀만의 가창력과 춤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장윤정 마스터는 진혜언의 무대에 대해 “첫 소절부터 마지막까지 책임지고 본인의 실력을 발휘했다”고 칭찬했으며, 다른 마스터들도 그녀의 무대에 감탄했습니다.
진혜언은 판소리를 기반으로 한 탄탄한 발성과 트로트의 감성을 접목시킨 독특한 창법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제36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학생대회 판소리 장원을 수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국악 대회에서도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진혜언의 이러한 활약은 트로트계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그녀의 다음 무대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미스트롯3’에서 그녀의 더 큰 성장과 활약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진혜언의 무대를 본 누리꾼들은 “1위 확정인 듯”, “실력 화제성 스타성 압도적 1위 아님?”, “임영웅 보는것 같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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