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박위와 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송지은의 열애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박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위라클’을 통해 송지은과의 관계를 공개하며, 두 사람이 같은 소속사인 ‘위라클 팩토리’에 속해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위는 지난해 12월 연말에 송지은과의 교제 사실을 처음으로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는 “잘 성장해서 좋은 사람과 만나고 있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었다”며 자신들의 관계에 대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또한, 두 사람의 앞으로의 콘텐츠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습니다.

박위는 전신마비 진단을 받았던 과거를 극복하고 현재는 ‘위라클 팩토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는 유명한 드라마 PD 박찬홍의 아들이기도 합니다. 반면, 송지은은 시크릿 멤버로 데뷔해 현재는 배우로 활동 중이며, ‘일말의 순정’, ‘애타는 로맨스’, ‘그놈 목소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이러한 박위와 송지은의 열애 및 함께하는 콘텐츠 제작 소식은 팬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알고보니 금수저.. 박위 집안 공개됐다

유명 크리에이터 박위가 박찬홍 감독의 아들이라는 사실이 최근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박찬홍 감독은 JTBC 새 수목드라마 ‘기적의 형제’ 제작발표회에서 아들 박위와의 약속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전했습니다.

박찬홍 감독은 아들이 전신마비 진단을 받고 하반신마비 상태에서 지팡이를 짚을 정도로 회복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아들과 함께 산티아고 길을 걷기로 약속했다고 전하며, 이 약속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는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박위는 2014년 낙상사고로 전신마비 진단을 받았으나, 재활을 통해 상체를 움직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 그는 ‘위라클’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며 53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거느리고 있습니다. 박위는 최근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에 출연해 가족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박위는 ‘기적의 형제’에 출연한 배우 정우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는 아버지 박찬홍 감독이 진행한 작품 ‘기적의 형제’와 관련하여 정우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며 홍보했습니다. 박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드라마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박찬홍 감독은 KBS 2TV ‘부활’, ‘마왕’, ‘상어’, tvN ‘기억’, JTBC ‘아름다운 세상’ 등 다양한 작품을 연출한 바 있습니다. 그의 신작 ‘기적의 형제’는 28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되었습니다. 박위의 삶과 그의 아버지 박찬홍 감독의 작품에 대한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