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은혜 절대 잊지 않을게요..” ‘어머니 암 걸린 스탭에게 병원비 내줘’ 109억 건물주 양세형, 깜짝 근황에 박수 쏟아졌다
- 김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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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7 03:56
“형 은혜 절대 잊지 않을게요..” ‘어머니 암 걸린 스탭에게 병원비 내줘’ 109억 건물주 양세형, 깜짝 근황에 박수 쏟아졌다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개그맨 양세형의 감동적인 행동이 대중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방송에서 양세형의 스타일리스트인 변진수 씨가 양세형에게 받은 도움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변진수 씨는 양세형과의 일정 중 자신의 어머니가 암 진단을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에 빠졌다고 말했습니다. 양세형은 변진수 씨의 표정에서 무언가 일이 있음을 감지하고, 그의 어려운 상황을 듣고는 곧바로 수술비를 지원하기 위해 300만 원을 건넸습니다.
양세형은 자신의 도움을 ‘응원’이라고 겸손하게 표현하며, 변진수 씨의 어머니가 빨리 회복하기를 바랐습니다. 변진수 씨는 양세형 덕분에 어머니의 수술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고, 어머니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어 통화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사연을 듣고 양세형은 감동하여 하루 종일 울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양세형의 행동은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주었으며, 변진수 씨는 양세형을 자신에게 은인과 같은 존재라고 표현하며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이 사연은 양세형의 진심 어린 마음과 배려가 많은 이들의 마음에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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