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좀 키워주세요..” 1인 계획사 설립한 블랭핑크 제니에게 키워 달라며 애원한 유명 여가수 정체가 공개되자 모두 충격
- 강훈 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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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7 11:58
“나 좀 키워주세요..” 1인 계획사 설립한 블랭핑크 제니에게 키워 달라며 애원한 유명 여가수 정체가 공개되자 모두 충격
한국의 유명 가수이자 트렌드 세터인 이효리 씨가 최근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설립한 1인 기획사 ‘오드 아틀리에’에 대한 관심을 표명하며, 이후 합류 가능성에 대해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의 첫 녹화에 참석한 제니는 이효리에게 꽃다발과 편지를 전달하며 축하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효리는 제니의 편지를 공개하며 장난스럽게 “연락처 안 줬는데?”라고 농담을 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제니는 이효리와의 만남을 회상하며 “그날 심쿵해서 잠도 못 잤다”며 영광스러웠던 순간을 회상했고, 이효리는 무례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에 제니는 “나에게 영광스러운 순간”이라고 답하며 이효리를 웃음 짓게 했습니다.
이효리는 제니의 1인 기획사 ‘오드 아틀리에’에 대해 언급하며, 제니가 설립한 배경과 자유로운 활동을 위한 의지를 듣고 관심을 표현했습니다. 제니는 YG엔터테인먼트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용기를 갖고 부딪혀보자’는 마음으로 기획사를 설립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효리가 “2월 말에 계약이 끝나니 저 좀 키워달라”는 발언에 제니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로 인해 이효리가 실제로 제니의 기획사에 합류할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이효리는 1979년생으로 4인조 걸그룹 핑클의 멤버이자 리더로 활동했으며, 이후 솔로 가수로 전향하여 대한민국 연예계에서 주요 상을 수상한 최초의 인물입니다. 그녀는 여성의 섹시 이미지에 대한 부정적인 사회적 편견을 타파하며 문화를 선도하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효리는 2013년 이상순과 결혼하여 제주도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했습니다. 그녀의 합류 여부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이효리와 제니의 만남은 팬들에게 큰 기대를 안겨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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