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죽을지도 모르겠네요..” ‘너무 지치고 힘들어요’ 개그맨 박명수, 그가 직접 최근 근황 전하자 모두가 충격받았다
- 강훈 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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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7 12:33
“진짜 죽을지도 모르겠네요..” ‘너무 지치고 힘들어요’ 개그맨 박명수, 그가 직접 최근 근황 전하자 모두가 충격받았다
유명 방송인 박명수 씨가 최근 먹방 유튜버 쯔양, 히밥과의 촬영 경험을 공유하며 먹방에 대한 우려를 표현해 대중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진짜 죽을지도 모른다”
박명수 씨는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먹방 유튜버에 대한 한 청취자의 고민에 답하며, 먹방 유튜버의 건강 위험을 지적했습니다. 그는 쯔양, 히밥과의 촬영 경험을 회상하며 “너무 힘들었다”고 말했고, 이들의 전문성과 노력을 인정하면서도 먹방 유튜버를 반대한다는 소신 발언을 했습니다.
이어 박명수 씨는 먹방에 적합한 DNA 여부를 판단하라며 청취자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전달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웹예능 ‘할명수’에서 쯔양과의 떡볶이 먹방 촬영을 회상하며 쯔양의 건강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쯔양은 1997년생으로 만 26세이며, 약 913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먹방 전문 크리에이터입니다. 그녀는 2020년 8월 뒷광고 논란에 휘말렸지만, 같은 해 11월 복귀를 선언하며 유튜브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먹방의 유튜버, 쯔양과 히밥
한편, 1996년생으로 만 27세인 히밥은 아프리카TV와 유튜브에서 활동하며 약 158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녀 역시 뒷광고 논란에 휘말렸으나, 사과문을 게재하고 광고료에 해당하는 금액을 기부하며 책임을 졌습니다.
박명수 씨의 이러한 발언은 먹방 크리에이터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쯔양과 히밥의 활동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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