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에서 떠난 블랙핑크” ‘제니 1인 소속사 설립’ 이후 나머지 멤버 3명의 충격적인 행보가 공개되자 모두가 놀랐다
- 강훈 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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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7 13:37
“YG에서 떠난 블랙핑크” ‘제니 1인 소속사 설립’ 이후 나머지 멤버 3명의 충격적인 행보가 공개되자 모두가 놀랐다
블랙핑크 멤버들이 YG와의 그룹 계약 연장과 함께 각자의 개별 활동에 대한 자유를 확보하면서, 각 멤버의 새로운 시작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YG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블랙핑크와 그룹 활동에 대한 계약을 연장했지만, 개별 활동에 대해서는 별도의 계약을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멤버들은 각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는데, 제니는 자신만의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를 설립하며 솔로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제니는 자신의 SNS를 통해 “2024년부터 솔로 활동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히며, 올해 안에 정규 앨범을 발매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습니다.
지수는 자신의 오빠가 대표로 있는 유아건강기능식품 업체 ‘비오맘’이 설립하는 신생 기획사 ‘블리수’와 함께할 것으로 추측되며,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의 캐스팅을 받아 배우로서의 활약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리사는 태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설문조사에서 1위를 기록하며 국민 영웅으로 떠올랐습니다. 프랑스 병원재단이 주최하는 ‘노란 동전 콘서트’에 참석하는 등 국제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로제는 솔로 음악 활동의 유력함을 내비치고 있습니다. 로제는 지난달 새해를 앞두고 시즌스 그리팅을 발매하며, 자신의 SNS를 통해 한 해를 돌아보는 소회를 밝힌 바 있습니다.
블랙핑크의 각 멤버들은 YG와의 그룹 활동 계약 연장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인 길을 모색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있어,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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