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몬으로 이제야 유명해졌는데…” ‘평소 앓던 지병으로 사망…’ 37배우 정순원, 안타까운 비보에 모두 오열했다
- 김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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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7 15:23
“마이데몬으로 이제야 유명해졌는데…” ‘평소 앓던 지병으로 사망…’ 37배우 정순원, 안타까운 비보에 모두 오열했다
배우 정순원이 슬픔의 시간을 겪고 있다. 그의 아버지, 故 정성교 씨가 지난 6일 별세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정순원은 현재 동두천 이담 장례식장에서 아버지의 빈소를 준비하며 조문객을 맞이할 준비에 여념이 없는 상태입니다.
정순원은 지난해 SBS 연기대상에서 ‘마이데몬’, ‘트롤리’로 조연상을 수상하며, 아버지에 대한 애정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아버지가 매우 편찮으신 상태”라며, “늦기 전에 이렇게 자랑스러운 자식이 될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그의 소감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전달했습니다.
정순원은 그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해 뛰어난 연기력과 독특한 캐릭터 구축 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트롤리’, ‘유괴의 날’, ‘마이 데몬’ 등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으며, 올해 tvN의 새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도 출연할 예정입니다.
아버지를 잃은 슬픔 속에서도 정순원은 배우로서의 열정을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경기도 동두천 이담 장례식장 특 3호실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9일 오전 9시에 진행됩니다. 장지는 성남시 장례문화사업소입니다. 정순원과 그의 가족에게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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