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말고 김대희랑 결혼” ‘언제부터 바람핀거야..’ 김지민·김대희·김준호, 방금 전 터진 스캔들 폭로에 모두 경악했다
- 김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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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7 16:27
“김준호 말고 김대희랑 결혼” ‘언제부터 바람핀거야..’ 김지민·김대희·김준호, 방금 전 터진 스캔들 폭로에 모두 경악했다
◆ 김지민, 김대희와 결혼 밝혔다.
김지민이 김대희와 결혼하고 싶다고 밝혔다.
최근 방송된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에서 개그맨들의 재치 넘치는 여행이 그려졌습니다.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함께한 이번 여행은 이들의 친밀함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했습니다.
특히, 이들은 홍콩의 ‘MZ의 거리’에서 다양한 먹방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습니다.
여행 준비를 위한 사전 모임에서는 신년 운세와 관상을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관상가는 2024년에 가장 운이 좋은 사람으로 김대희를 꼽았고, 이에 따라 홍콩으로의 여행이 결정되었습니다. 홍콩 도착 후, 유세윤이 추천한 딤섬 맛집에서 ‘식사비 내기’ 독박 게임이 진행되었습니다.
멤버들은 아내나 여자친구에게 “다음 생에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 누구냐”고 묻는 게임을 펼쳤는데, 이 과정에서 김지민이 김대희를 선택하며 김대희가 인기남으로 뽑혔습니다.
각자의 아내와 여자친구의 답변은 멤버들 사이의 우정과 개성을 반영하는 재미있는 모습으로, 유세윤의 아내는 장동민을, 장동민의 아내는 유세윤을 선택하는 등의 답변이 나왔습니다. 이런 재치 있는 상황들이 함께 어우러져 프로그램은 끊임없는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이처럼 ‘독박투어2’는 개그맨들의 유쾌한 여행과 함께하는 즐거운 에피소드들로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고 있습니다.
◆ 김준호 김지민 2024년에 진짜 결혼?? 김준호가 다급한 이유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의 한 에피소드에서 김준호가 연인 김지민과의 미래를 엿보기 위해 역술인을 찾았습니다.
김준호에 대한 역술인의 분석은 그의 결혼 운이 47세 이후에 열리고, 그 이전에는 이별의 운이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김지민에 관해서는, 그녀의 결혼운이 28세부터 48세까지 열려 있다며, 결혼을 선택할 수 있는 사주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에 김준호는 당혹스러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역술인은 또한 김지민의 아홉수에 대해 좋은 의미가 있다고 말하며, 김준호와 김지민의 결혼에 대해 긍정적인 예측을 내놓았습니다.
만약 두 사람이 2024년까지 결혼하지 않는다면, 그들의 인연은 끊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 소식에 김준호는 큰 충격을 받았고, 역술인은 그들에게 내년까지 결혼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이러한 예언에 김준호는 놀라움과 기대를 동시에 표현했습니다. 김준호와 김지민의 관계는 방송을 통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아왔고, 이 역술인의 예측은 두 사람의 앞날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습니다.
이들의 로맨틱한 사랑 이야기는 여전히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이들의 미래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 김준호 전 아내가 김지민과의 바람 의심하기도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자, 김준호의 전 부인이 그에게 전화를 걸어 화를 낸 사건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김준호의 전 부인은 필리핀에서 체류 중이었으며, 김준호와 김지민의 관계가 이전 결혼 생활 중 시작되었을 가능성을 의심했습니다.
김준호와 김은영은 2006년 결혼하여 6년간의 교제 끝에 부부가 되었고, 김은영은 뮤지컬과 연극 배우로 활동했습니다. 결혼 후 김은영은 필리핀으로 유학을 떠나 사업을 시작했고,
김준호는 그녀를 지원했습니다. 하지만 김준호가 원정도박 혐의로 문제에 휩싸이고, 김은영이 필리핀에 정착하면서 부부 사이가 멀어졌고, 결국 2018년 이혼했습니다.
이혼 후 4년이 지난 후, 김준호가 김지민과의 관계를 공개하자, 김은영은 김준호에게 연락하여 연애가 이전 결혼 생활 중 시작되었는지 물었습니다. 이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다양했으며,
일부는 김준호의 연애에 대한 열망을 이해하면서도 김지민의 입장을 고려할 것을 조언했습니다. 또한 일부는 김은영의 행동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며, 김준호의 현재 관계에 집중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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