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새해를 맞이하여,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인 신민아와 김우빈이 따뜻한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습니다. 김우빈은 새해를 맞아 서울아산병원에 1억 원을 기부하며 취약 계층 환자들을 위한 치료비 지원에 앞장섰습니다.

김우빈은 이미 2014년부터 저소득 청소년 돕기를 위해 익명으로 기부를 시작하였고, 이후로도 소아암 환우 및 소외된 계층을 위한 지원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7월 전국적인 폭우 피해 소식을 접한 김우빈은 해외 체류 중에도 빠른 도움을 위해 기부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서울아산병원 소아병동 환아 200명에게 선물을 보내며,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는 친필 카드를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김우빈과 신민아는 8년째 공개 열애 중에 있지만 아직 결혼 계획에 대한 소식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과거 김우빈이 35세에 결혼하고 싶다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그 나이가 지난 2023년에도 결혼 소식은 전해지지 않아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습니다.

김우빈은 올해 상반기에 김은숙 작가와 수지와 함께하는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의 촬영을 앞두고 있어, 바쁜 스케줄로 인해 결혼 계획이 당분간 미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 커플의 행복한 미래에 대한 기대와 응원이 계속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