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는 이렇게 하는거구나” ‘바쁜 일정에도 할머니 모시고..’ 이찬원, 남다른 효도에 부모님들 부러움 사고 있는 이유
- 김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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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7 20:27
“효도는 이렇게 하는거구나” ‘바쁜 일정에도 할머니 모시고..’ 이찬원, 남다른 효도에 부모님들 부러움 사고 있는 이유
가수 이찬원이 빠듯한 스케줄 속에서도 가족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
최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의 가족에 대한 사랑과 효심이 드러났다. 이찬원의 집에는 대구에서 아버지가 보낸 편지와 택배가 도착했다.
아버지의 편지에는 아들에 대한 걱정과 함께 가족 여행에 대한 고마움이 담겨 있었다. 아버지는 이찬원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외할머니와 엄마를 일본 여행에 모시고 간 것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찬원은 가족과의 해외여행 경험을 공유하며, “엄마와 외할머니가 너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내가 더 행복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엄마와 외할머니가 웃으며 나누는 대화를 들으며, 앞으로도 자주 여행을 보내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찬원의 집에 도착한 택배에는 외할머니가 보내준 싱싱한 무, 간장, 매실청 등 다양한 식재료가 포함되어 있었다. 이찬원은 이 재료들로 어린 시절 외할머니가 만들어주던 수제비를 직접 만들며,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그는 “외할머니의 재료로 만든 음식은 언제나 마음을 따뜻하게 해준다”고 말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찬원은 방송을 통해 외할머니에게 “내년에도 함께 여행 가자. 사랑해요”라는 영상 편지를 남기며 가족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찬원의 진심 어린 마음과 행동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며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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