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메이크 신곡 발표” ‘이승기 뒤통수 치고 100억’ 챙긴 이선희, 팬들 만져 등저버린 충격 근황에 모두가 경악했다
- 김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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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7 21:50
“리메이크 신곡 발표” ‘이승기 뒤통수 치고 100억’ 챙긴 이선희, 팬들 만져 등저버린 충격 근황에 모두가 경악했다
◆ 1월 3일 리메이크 신곡 발표됐었다..
가수 츄(CHUU)가 이선희의 ‘여우비’를 새롭게 해석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츄는 오는 3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인기 네이버 웹툰 ‘낮에 뜨는 달’과 협업한 컬래버레이션 음원 ‘여우비’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 곡은 지난 2010년 방영된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의 OST로 큰 사랑을 받았던 곡입니다. 13년의 시간이 흘렀음에도 츄의 섬세하고 감정 깊은 목소리가 더해져 곡은 새로운 생명을 얻었습니다. “하루가 가고 밤이 오면 / 난 온통 당신 생각뿐이죠 / 한심스럽고 바보 같은 날 /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와 같은 솔직하고 진솔한 가사가 츄의 따듯한 목소리와 어우러져 원곡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됩니다.
‘낮에 뜨는 달’은 시간이 멈춘 남자와 흘러가는 여자,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갈등을 그린 스토리로, 2013년 5월부터 2017년 8월까지 연재된 바 있습니다. 츄가 참여한 이 음원은 3일 오후 6시부터 다양한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선희의 ‘여우비’가 츄의 목소리를 통해 어떻게 재탄생될지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편 가수 츄는 소속사와 정산금 문제로 논란이 불거진 바 있습니다. 그런데 이승기 미정산금 논란에 주측으로 불린 이선희의 곡을 리메이크 한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은 “운명의 장난인가..”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선희와 이승기 사건이 재조명 되었습니다.
◆ 이승기의 뒤통수 사건.. 권진영과 이선희 합작?
후크 엔터테인먼트의 권진영 대표는 가수 이승기와 관련된 50억원 횡령 사건으로 유명세를 탔습니다. 권진영 대표는 이승기와의 정산 문제로 인해 금전적인 분쟁에 휘말렸으며,
결국 13억원의 기지급 정산금 외에 29억원의 미지급 정산금과 12억원의 지연 이자를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이 사건 이후 권진영 대표와 가수 이선희의 긴밀한 관계가 세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권진영 대표는 과거 이선희의 매니저로 활동하며 그녀의 금전적 문제에 깊이 관여했습니다.
이선희가 당시 큰 채무를 지고 있던 상황에서 권진영 대표는 그녀에게 경제적인 지원을 제공했고, 이로 인해 두 사람 사이에는 가족과 같은 깊은 관계가 형성되었습니다.
이러한 관계는 권진영 대표가 이선희에게 25억 9600만원, 그녀의 딸에게 4억 4000만원에 달하는 주식을 무상으로 증여한 사실에서도 드러납니다. 이선희는 이승기의 피해 상황에 대해 침묵을 지키고 있었으나, 권진영 대표와의 관계가 공개되면서 그녀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 증가했습니다.
이 사건은 한국 연예계 내에서 금전적 분쟁과 권력 관계에 대한 깊은 문제를 드러내며 많은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 회삿돈으로 인테리어 비용을..?
가수 이선희와 후크 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 사이의 복잡한 관계가 또 다시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2023년 5월, 이선희가 자신이 경영하는 원엔터테인먼트 자금을 이용해 서울 용산구의 재개발 아파트 인테리어를 수리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더욱이 이 아파트가 권진영 대표 소유라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두 사람 사이의 밀접한 관계에 대한 의문이 증폭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디스패치는 원엔터테인먼트가 후크 엔터테인먼트로부터 10년 동안 보컬 트레이닝 등의 명목으로 총 43억원을 수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선희는 이 금액 중 일부를 다시 권진영 대표에게 송금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이선희는 자신의 여동생과 권진영 대표의 부모를 원엔터테인먼트 직원으로 고용하고,
8년간 총 9억원의 금액을 지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동시에 권진영 대표 역시 후크 엔터테인먼트에 자신의 친동생과 이선희의 친언니를 채용하여 8년 동안 약 10억원 가량을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사건들은 두 사람 간의 밀접한 관계를 드러내는 것은 물론, 회삿돈을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혐의로 사회적인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선희와 권진영 대표의 복잡한 관계와 이에 따른 금융 거래는 연예계 내에서 중대한 문제로 인식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추가적인 조사와 해명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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