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은 지키자.. 난 너 같은 쓰레기가 아니야” 신동엽, 끝까지 선 넘는 후배 개그우먼 정체가 공개되자 모두 충격받았다
- 강훈 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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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7 23:13
“선은 지키자.. 난 너 같은 쓰레기가 아니야” 신동엽, 끝까지 선 넘는 후배 개그우먼 정체가 공개되자 모두 충격받았다
방송인 박나래가 과거 웹예능 ‘헤이나래’에서 19금 드립으로 논란을 일으킨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와 함께하는데, 박나래의 성적인 묘사와 과도한 몸짓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특히, 박나래가 남자 인형의 신체 부위를 묘사하고, 남성 게스트 앞에서 특정 행위를 연상시키는 모션을 취한 장면은 비판을 받았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박나래와 헤이지니는 사과문을 발표하고 프로그램은 폐지되었습니다. 박나래는 이전에 신동엽을 본보기로 삼아 ’19금 드립의 황후가 되고 싶다’고 고백한 바 있으며, 신동엽과의 술자리에서도 그의 드립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에 신동엽은 “나래야, 난 너처럼 쓰레기는 아니야”라며 웃음을 자아낸 적이 있습니다.
반면 신동엽은 선을 지키는 드립으로 유명합니다.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윤종훈을 대상으로 한 그의 재치 있는 농담이 누리꾼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신동엽의 센스 있는 드립은 박나래의 과도한 드립과 대비되며 논란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박나래는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후 꾸준히 대중적인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반면, 신동엽은 1991년 SBS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1990년대부터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의 독보적인 예능 감각과 성인풍 개그는 업계에서 큰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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