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힘들게 한 임신인데..” ‘건강을 위해서라도..’ 배우 황보라, 기형아 검사 과정에서 xx가 보여 모두가 오열했다
- 강훈 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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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9 13:46
“진짜 힘들게 한 임신인데..” ‘건강을 위해서라도..’ 배우 황보라, 기형아 검사 과정에서 xx가 보여 모두가 오열했다
배우 황보라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임신 중 겪은 감동적인 순간을 공유했다. 영상에서 황보라는 기형아 검사 과정과 그 순간의 감정을 진솔하게 전달했다.
황보라는 목 투명대 검사 중 갑상선 호르몬 수치가 정상 범위로 나타나 다행이라고 언급했다. 이 호르몬 수치는 태아의 뇌 발달에 매우 중요하며, 특히 임신 11주에는 태아가 자두 크기만큼 커지며 뼈, 근육, 뇌가 급속도로 발달한다고 설명했다.
초음파 검사에서 간호사가 아이의 코뼈가 보인다고 말하자, 황보라는 “코뼈가 있어서 다행이다. 내 코가 낮아서 그렇다”며 안심의 한숨을 쉬었다. 이어 검사 결과지를 확인하며 “주님 감사합니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황보라는 의사와의 상담에서 임신 중 체중 증가에 대한 걱정을 표현했다. 의사는 마른 사람은 임신 중 좀 더 체중이 늘 수 있지만, 15kg를 넘기지 말라고 조언했다. 이는 무릎 관절과 건강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영상은 황보라의 임신 경험과 그 과정에서의 감정적인 순간을 공유하며, 많은 이들의 공감과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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