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도 어린 두 딸을 두고..” 배우 사강, 오늘 갑작스럽게 안타까운 비보 전하자 모두 오열했다
- 강훈 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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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9 18:59
“이렇게도 어린 두 딸을 두고..” 배우 사강, 오늘 갑작스럽게 안타까운 비보 전하자 모두 오열했다
연예계에 슬픔이 감돌고 있습니다. 배우 사강의 남편 신세호 씨가 49세의 나이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스포티비뉴스의 취재에 따르면 사강은 현재 남편의 빈소에서 큰 슬픔 속에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사강은 2021년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남편이 god, 박진영 등의 댄서 출신이라고 소개한 바 있으며, 부부는 ‘오 마이 베이비’, ‘별거가 별거냐’ 등의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해 대중과 일상을 공유한 적이 있습니다. 이들 부부에게는 두 딸이 있어, 이번 비보는 더욱 안타깝게 다가옵니다.
고 신세호 씨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0호에 마련되었습니다. 아직 그의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발인은 11일 오전에 있을 예정입니다. 장지는 경기 성남시장례문화사업소로 알려졌습니다.
사강과 그녀의 가족에게 조의를 표하는 동료들과 대중의 애도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연예인의 사생활과 가족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동시에, 사랑하는 이를 잃은 슬픔을 공감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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