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러진 체 오열해” ‘전 남편한테 당하고 강경준한테 또 당해’ 장신영, 현재 심경 전해지자 모두가 오열했다
- 김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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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9 19:39
“쓰러진 체 오열해” ‘전 남편한테 당하고 강경준한테 또 당해’ 장신영, 현재 심경 전해지자 모두가 오열했다
배우 강경준이 상간 문제로 피소되면서 큰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아내 장신영이 심한 고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강경준과 장신영의 현재 상황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이진호에 따르면, 강경준의 소속사는 처음에는 그를 지지했으나, 텔레그램 메시지가 공개되자 태도를 바꿨다고 합니다.
이진호는 강경준의 아내 장신영의 친구와의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는데, 장신영이 이번 사건으로 매우 큰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장신영은 지난달 남편과 아들이 함께 갔던 제주도 여행 영상을 여전히 공개 상태로 두고 있어, 남편에 대한 사랑과 믿음이 여전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한편, 강경준에 대한 소속사의 입장 변화와 함께, 강경준 자신과의 연락도 닿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동아닷컴에 따르면, 강경준은 고소인 A씨의 아내 B씨와 불륜을 저지른 혐의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휘말렸습니다. 강경준과 B씨는 부동산 중개업체에서 함께 근무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강경준은 2004년 MBC 시트콤 ‘논스톱5’로 데뷔한 후 ‘맨발의 청춘’, ‘누나’, ‘위대한 캣츠비’, ‘가시꽃’, ‘두 여자의 방’ 등의 작품에서 활약했습니다. 그는 ‘가시꽃’에서 연기 호흡을 맞췄던 장신영과 5년간의 열애 끝에 2018년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결혼과 육아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이 사건은 강경준의 가정적 이미지와 대조되는 충격적인 반전으로 많은 이들에게 논란이 되고 있으며, 장신영에게도 큰 고통을 주고 있습니다. 현재 강경준의 SNS는 비활성화 되었으며, 장신영의 SNS에는 응원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강경준과 관련된 촬영분이 없으며, 본 사건이 완전히 해결된 후에 촬영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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