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찾아온 아이” ‘태명은 복가지’ CEO남편♥아유미, 결혼 2년만 깜짝 임신 소식 전하자 모두가 축하했다
- 김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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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9 20:31
“2년만에 찾아온 아이” ‘태명은 복가지’ CEO남편♥아유미, 결혼 2년만 깜짝 임신 소식 전하자 모두가 축하했다
그룹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가 기쁜 임신 소식을 자신의 SNS를 통해 전했습니다. 아유미는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새해 첫 인스타 피드를 아주 특별하고 행복한 소식으로 시작하려 한다”며 임신 소식을 알렸습니다. 그녀는 “소중한 생명이 저희 부부에게 찾아와 주었고, 올해 6월에 출산 예정”이라며, “아직도 믿기지 않지만, 나날이 커져가는 배만큼 행복함이 가득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아유미는 아이의 태명을 ‘복가지’라고 밝히며, 가지를 따 먹는 태몽을 꾼 이야기도 공유했습니다. 그녀는 “복가지 소식을 축복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202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아유미의 소속사 본부이엔티 측도 이날 “갑진년 새해에 아유미 가정에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며, “이제 곧 부모가 되는 아유미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을 보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아유미는 2002년 1집 ‘Tell Me Why’로 데뷔한 그룹 슈가 출신으로, 2022년 10월 2세 연상의 사업가 권기범 씨와 결혼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초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생활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이처럼 아유미는 가수와 방송인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임신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더욱 행복한 소식으로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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