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형아 검사 받고..” ‘남편이 임신한 배 때렸다’ 임신 소식 전한 황보라, 남편의 폭행 사실 폭로하자 모두가 경악했다
- 김민혁 기자
- |
- 2024.01.09 20:44
“기형아 검사 받고..” ‘남편이 임신한 배 때렸다’ 임신 소식 전한 황보라, 남편의 폭행 사실 폭로하자 모두가 경악했다
배우 황보라가 임신 중 기형아 검사를 받으며 겪은 감정을 공유했습니다. 최근 황보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웤톸’에 ‘황보라가 기형아 검사에서 놀란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습니다.
이 영상에서 임신 11주차인 그녀는 병원에서 목덜미 투명대 검사와 갑상선 호르몬 검사 등을 받았습니다. 갑상선 호르몬 검사 결과가 정상으로 나온 것에 대해 안도하는 모습을 보였고, 초음파 검사에서 태아의 건강한 모습을 확인하며 행복해했습니다.
황보라는 초음파 검사 동안 태아의 심장박동 소리를 듣고, 태아의 코뼈가 자신과 비슷하다며 안심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태아의 다리를 꼬고 있는 모습에 장난스럽게 웃으며 성별에 대한 궁금증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목덜미 투명대 검사 결과 정상 범위인 0.9mm라는 결과에 안도했으며, 이후 의사와의 상담에서 임신 중 체중 관리에 대한 조언을 듣기도 했습니다.
한편, 황보라는 2022년 배우 김용건의 둘째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과 10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습니다. 최근 난임을 극복하고 임신에 성공한 그녀는 올해 출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황보라의 임신 소식은 그녀의 팬들과 대중에게 기쁨을 안겨주었으며, 그녀의 건강한 출산을 기대하는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남편한테 배 맞았다” 황보라의 충격 폭로
배우 황보라가 최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에서 남편 김영훈과의 임신 중 겪은 일화를 공유하며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는 최성국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황보라는 최성국이 연하 아내의 출산 과정에서 눈물을 보인 것에 대해 언급하며 “남편의 마음을 조금 이해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잠자는 도중 남편이 실수로 배를 차는 일이 있었고, 그때 남편이 평소 눈물 한 방울 없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크게 울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모습을 통해 남편의 애정과 걱정이 느껴졌다고 합니다.
한편, 황보라는 최근 난임을 극복하고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습니다. 그녀의 남편 김영훈은 워크하우스 컴퍼니 대표로,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입니다. 이들 부부는 10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해 11월 결혼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저작권자 © 핫한뉴스 - 이 시대에 가장 빠른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